유가 급등 및 사모대출 불안으로 뉴욕증시 3대 지수 하락 마감
2026.03.13
12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이란의 호르무즈 해협 봉쇄 의지 표명으로 인한 국제유가 급등과 사모대출 펀드의 환매 제한에 따른 금융권 부실 우려가 겹치며 일제히 하락했습니다.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 대비 1.56% 하락해 올해 최저치를 기록했으며, S&P 500과 나스닥 지수 또한 각각 1.52%, 1.78% 급락했습니다. 이란 혁명수비대의 선박 공격과 호르무즈 해협 봉쇄가 지속되면서 브렌트유와 WTI 선물 가격은 각각 9% 이상 치솟아 배럴당 100달러 선을 위협하고 있습니다. 시장 전문가들은 중동 분쟁으로 인한 공급망 불확실성이 연준의 금리 인하 가능성을 축소시키고 있으며, 유가가 당분간 시장의 변동성을 키우는 핵심 동력으로 작용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